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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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 100평家' 이용식, 출산한 딸 위해 대게 플렉스 "집에서 이걸 먹네" (아뽀TV)

기사입력 2025.06.26 16:11 / 기사수정 2025.06.26 16:11

김보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이용식이 조리원을 퇴소한 딸과 손녀를 마주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아뽀TV'에는 '고생한 딸을 위해 이용식이 몰래 준비한 것은?'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 이수민-원혁 부부는 조리원 퇴소 후 딸 이엘이와 함께 집으로 귀가했다.

딸의 등장에 한걸음에 달려 나온 이용식 부부는 신기한 마음으로 손녀를 바라봤고, 특히 이용식은 어쩔 줄 몰라하며 만지면 터질세라 허공에만 손짓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용식은 비밀리에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원혁은 "수민이가 2주 동안 고생했다고 뭔가 특식을 준비하고 계신 것 같다"고 추측했고, 곧이어 전날 저녁 홀로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향한 이용식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시장에서 이용식을 알아본 상인들은 "축하드린다"며 인사를 건넸고, 이에 이용식은 "이제 뽀식이 할아버지가 됐다"며 "나는 할아버지가 됐다"고 크게 외친 후 단골 가게로 향해 꽃게와 대게를 구매했다.

이후 이용식이 남몰래 준비한 대게를 본 이수민은 "애를 낳으니까 집에서 이걸 먹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원혁은 "박달대게가 대게 중에 제일 상급이지않냐"고 감탄했다.

가장 먼저 대게를 맛본 이수민은 두 눈을 크게 뜨며 "대박이다"고 말했고, 이에 이용식은 "이게 키토산이 풍부하다더라. 모유에도 그렇고 면역력도 그렇고 칼슘의 버거다"라고 자랑스러워했다.

한편, 이용식의 딸 이수민은 지난해 4월 트로트 가수 원혁과 결혼해 지난달 6일 딸을 출산했다. 이용식은 앞서 한 방송에서 평창동에 위치한 100평 저택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아뽀TV' 영상 캡처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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