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송혜교와 에밀리아 클라크의 투샷이 공개됐다.
23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혜교와 함께 글로벌 하이주얼리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에밀리아 클라크가 서로의 허리에 다정하게 손을 댄 채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은빛이 돋보이는 송혜교의 오프숄더 드레스와 화이트 오프숄더 드레스로 우아함을 부각한 에밀리아 클라크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1월 영화 '검은 수녀들'로 스크린에 복귀했던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가 집필한 새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 특별출연과 노희경 작가의 넷플릭스 새 드라마 '천천히 강렬하게' 공개를 앞두고 있다.
송혜교는 다양한 일상을 자신의 SNS에 꾸준히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송혜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