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손예진이 자연 속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22일 손예진은 파란색 하트 이모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강과 산이 어우러진 풍경을 배경으로 옥상 난간에 서 있는 모습이다.
편안한 흰색 셋업에 청바지를 레이어드한 듯한 자연스러운 스타일링, 그리고 챙 있는 데님 모자와 맨발이 어우러져 휴식의 순간을 그대로 담아냈다.
특유의 단정하고 깨끗한 분위기와 함께 계절감이 느껴지는 청량한 여행 패션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2022년 현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자신의 성을 이용한 '발예진'이라는 뜻의 부계정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그는 영화 '어쩔수가없다'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캔들'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손예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