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2:05
연예

레오파드 입은 손나은, 명품 기죽이는 몸매…'화려함의 극치' 찍었다

기사입력 2025.06.21 14:32 / 기사수정 2025.06.21 14:32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에이핑크 출신 손나은이 고혹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모처에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이날 손나은은 화려한 레오파드 미니드레스에 핑크 리본 장식, 퍼프소매 셔링 블라우스를 매치해 독특하면서도 러블리한 무드를 연출했다.



특히 '슬레더의 정석'으로 통하는 손나은의 얇고 긴 팔, 군살 없는 다리 라인이 돋보이는 시스루 플라워 레이스 타이즈 스타일링으로 특유의 마른 체형을 한층 더 우아하게 부각시켰다. 여기에 볼드한 체인 스트랩의 아이보리 백과 클래식한 하이힐까지 더해 완벽한 밸런스를 자랑했다.



손나은의 조각 같은 이목구비와 균형 잡힌 피지컬 덕분에 화려한 패턴과 텍스처의 믹스에도 불구하고 전혀 과하지 않은 스타일링이 완성됐다. 



한편, 손나은은 2011년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로 데뷔했으나 2022년 탈퇴한 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지난 1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에 특별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