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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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시누이' 수지, '70kg' 감량 후 과감해졌다…베트남서 뽐낸 몸매

기사입력 2025.06.20 15:04 / 기사수정 2025.06.20 15:05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이자 류필립의 누나 수지 씨가 베트남 여행 근황을 전했다. 

20일 수지 씨는 개인 계정을 통해 "푸꾸옥에서 하룻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 씨는 화사한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편안한 포즈로 누워 있는 모습. 손끝에는 세련된 네일아트와 액세서리가 더해져 여행지의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특히 몸무게가 70kg대에 진입한 만큼 눈에 띄게 체중이 감량된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류필립과 미나는 2018년,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이후 수지 씨는 류필립과 미나의 도움으로 150kg에서 무려 70kg 이상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10일에는 마침내 70kg 진입에 성공해 화제를 모으며 축하를 받았다.

수지 씨는 다이어트 과정을 개인 채널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을 통해 공유하고 있다. 

사진=수지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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