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출산 후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18일 정주리 유튜브 채널에는 '요즘 정주리는? 오랜만에 하는 근황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주리는 "저는 그냥 이렇게 지내고 있다"며 손목을 공개했다. 정주리의 손목에는 파스가 붙어 있는 상태.
정주리는 손목 상태에 대해 "도준이 임신했을 때 힘줄염이, 고름이 엄청 차 있었는데 나았다가 다시 재발했다"고 전했다. 손목 근육, 관절을 무리하게 사용해 힘줄염으로 고생을 하고 있다는 것.
더불어 정주리는 출산 100일이 지나 머리카락이 빠지고 있다며 "앞머리가 이제 엄청 빠져가지고 이제 잔머리가 좀 (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정주리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정주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