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임신 23주가 된 박보미가 둘째 딸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박보미는 18일 자신의 채널에 "계속 보고싶5.. 5또카지 #임산부 #딸맘 #둘째맘 #23w"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보미 박요한 부부가 둘째 딸의 초음파 사진을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초음파에 설렘 가득한 두 사람의 표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1989년생으로 만 36세인 박보미는 2014년 KBS 2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0년 축구선수 박요한과 결혼했다. 2022년 2월 아들 시몬 군을 얻었으나 2023년 5월 갑작스러운 열경기로 세상을 떠났다.
최근 2023년 아들상 이후 두 번의 유산을 겪었고 시험관 시술 끝에 새 생명을 얻었음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박보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