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정준호, 방송인 이하정 부부가 세컨하우스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17일 이하정 유튜브 채널 '이하정TV'에는 '정준호 이하정 부부 | 정씨네 패밀리 | 세컨하우스에서 홈캠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이하정과 정준호, 그리고 두 자녀는 인천 송도에 위치한 세컨하우스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해당 집은 송도의 시티뷰와 골프장 뷰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국내에서 회원권이 가장 비싼 골프클럽 안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호는 가족들과 바비큐 파티를 하기 위해 노력 중인 모습. 이하정은 "바비큐 작업을 하고 있다. (불) 붙이기가 엄청 힘들던데"라며 남편을 응원했다.
이후 가족들은 등심, 채끝살을 구워먹기 시작했다. 이하정은 "이 집이 저희가 가서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더라. 우리 애들이 숨도 안 쉬고 먹었다"며 고기 맛집을 소개했다.
밥을 모두 먹은 뒤에는 이하정의 6살 딸이 카메라를 들고 집을 소개했다. 딸은 "날씨가 좋고, 우리 집 앞인데 좀 예쁘죠? 여기 우리 계단, 여기 골프 하는 데다"라며 골프장 뷰를 소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 이하정TV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