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박위 송지은 부부가 기쁜 소식을 전했다.
17일 크리에이터 박위는 "저희 부부가 서울특별시 홍보대사가 되었습니다"라며 기쁜 소식을 알렸다.
그는 아내 송지은과 함께 서울시 푯말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아름다운 도시 서울을 더 많은 사람들이 사랑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서울은 꿀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송지은도 "남편이랑 함께해서 너무 좋았잖아"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누리꾼들과 지인들 또한 "두 분 역시 너무 멋져요", "더 좋아진 서울이다", "빛이 난다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를 쏟아냈다.
한편 크리에이터 박위는 과거 낙상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으며,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박위는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박위, 송지은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