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2NE1 멤버 박봄이 근황을 전했다.
17일 박봄은 개인 계정에 "기다리는 중 박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봄은 핫핑크색 슬리브리스 톱을 입고 매혹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박봄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진한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고양이를 연상케 하는 눈꼬리를 뾰족하게 뺀 아이라인과 살짝 번진 듯한 레드립이 고혹적인 매력을 극대화했다.
한편, 박봄이 속한 2NE1은 지난 4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근 박봄은 2NE1 멤버들이 참석한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바. 소속사 측은 개인 사정으로 인해 공연에 불참하게 됐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사진=박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