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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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국제학교' 9살 딸 뒷바라지…벌써 명문대 계획? "'일타맘' 출근"

기사입력 2025.06.17 10:22 / 기사수정 2025.06.17 10:22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백지영이 워킹맘의 면모를 자랑했다.

17일 백지영은 개인 채널에 "하임인 #등교. 하임이엄만 바나나 들고 #일타맘 출근"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3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등교하는 딸의 뒷모습을 담으면서 활짝 웃고 있는 영락없는 딸바보 엄마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캡모자를 눌러쓰고 편안한 티셔츠를 입고 있는 일상적인 모습도 눈길을 끈다. 



백지영이 언급한 '일타맘'은 tvN STORY와 the LIFE가 공동 제작하는 신규 예능으로, 자녀를 명문대에 보낸 경험이 있는 상위 1% 엄마들의 초특급 시크릿 전격 공개 및 일타맘 군단이 입시 전문가와 함께 시청자들이 보낸 사연을 듣고 자녀 교육 로드맵을 제공하는 에듀 관찰 프로그램이다.

국제 학교에 다니는 9세 딸의 엄마 백지영을 비롯해, 장성규와 김성은이 진행을 맡아 자녀 교육에 관련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일타맘'은 오는 6월 26일 목요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한편, 백지영은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2013년 6월 결혼해 2017년 5월 딸 하임 양을 얻었다. 

사진 = 백지영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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