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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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 아이돌 꿈 이뤘다…정경호·차학연과 '무진스' 결성 "언니가 달려갈게"

기사입력 2025.06.17 08:41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설인아가 Y2K 전사로 변신했다.

설인아는 지난 16일 "불났을땐 ☎119 도둑왔을땐 ☎112 띰띰할땐 ☎369 슬프고 힘들땐… ☎무진스한테 전화해-☆ 언니가 달려갈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인아는 정경호, 차학연과 함께 '무진스'를 결성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Y2K 감성으로 무장한 힙합 패션을 선보인 설인아는 아이돌 멤버가 된 듯한 포스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차학연은 "퍼가요~♥"라는 댓글로 그 시절 감성을 자극했다.

한편, 1996년생으로 만 29세인 설인아는 2015년 데뷔했으며,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철인왕후', '사내맞선' 등의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MBC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에서 나희주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 설인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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