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7-15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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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윤아 '유니폼 풀 장착, 완벽한 투구로 팬심 저격'

기사입력 2025.06.15 12:04





(엑스포츠뉴스 대전, 김한준 기자) 걸그룹 아일릿(ILLIT)의 윤아가 시구자로 나서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14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아일릿의 윤아가 시구자로 나섰다.





선수처럼 유니폼을 풀 장착한 윤아는 시구하기 전 소감을 연습하다 취재진을 향해 하트 포즈를 보이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문동주에게 강습을 받은 윤아는 만원관중 앞에서 흠잡을 틈 없는 완벽한 투구폼의 시구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경기 중간 이벤트에도 참여하고 연장까지 가는 승부를 끝까지 지켜보며 한화의 찐 팬임을 다시 한 번 인증했다.



한편, 아일릿은 오는 16일 발매되는 미니 3집 'bomb'으로 컴백한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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