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가수 이해리가 뮤직 페스티벌의 기대감을 높였다.
12일 이해리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뷰민라 준비로 바쁜 요즘입니다. 재밌게 놀아봐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해리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살짝 입술을 모으고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나날이 발전하는 비주얼이 감탄을 부른다. 어깨를 드러낸 상의에 짧은 치마가 여리여리한 그녀의 몸매를 더 강조한다.
이해리는 "뷰:득이하게 못 오시는 분들 다시 생각해 보세요. 민:린 일들은 잠시 뒤로하고 보러 오세요. 라:무리 바빠도 잠깐 오세요"라며 센스 있는 삼행시로 '뷰민라'를 거듭 강조했다.
'뷰민라'(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 Beautiful Mint Life 2025)는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뮤직 페스티벌이다.
한편 이해리는 2022년 7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사진=이해리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