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유영이 딸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유영은 최근 개인 채널에 "먹고 수영하고 낮잠자고"라는 글과 함께 딸과 함께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영은 딸을 품에 안고 젖병으로 수유하거나 함께 수영을 즐기는 모습을 담아내며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특히 포동포동하게 살 오른 아기의 귀여운 모습과 엄마의 다정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에 배우 임지연은 "아고 이뻐라 천사네"라며 애정 가득한 댓글을 남겼고, 누리꾼들 역시 "너무 이쁘다", "이유영이 이유영을 낳았다", "잘 먹는 것 같아서 보기 좋다" 등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이때 이유영은 "이유영이 이유영을 낳았다"라는 댓글에 "그 정도는 아닌 것 같다. 아빠 똑"이라며 부정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유영은 지난해 8월 딸을 품에 안았으며, 출산 3개월 만에 작품으로 복귀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유영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