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한국레노버와 한화이글스의 파트너십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국레노버는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이글스 경기에서 '레노버 브랜드데이'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한화이글스와 공식 마케팅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게이밍 존 △AI PC 존 △태블릿 존 등 3개의 체험존이 마련됐으며, 한국레노버 신규식 대표가 시구를 진행했다.
더불어 이닝 교대 시간 관람객 대상 럭키드로우 이벤트, 해머게임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 등 야구 팬과 소통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신규식 한국레노버 대표는 "한화이글스와 옥외광고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국내 소비자들이 일상에 깃든 레노버의 최신 혁신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돼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성능, 디자인, 고객 중심의 혁신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레노버는 최근 한화이글스와 공식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레노버는 690억 달러의 매출 규모로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 중 248위에 선정된 글로벌 테크 기업이다.
사진 = 한국레노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