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별이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을 공유했다.
12일 별은 개인 채널에 "거의 10년 만에 머리를 잘라 보았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단발 헤어스타일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시스루 뱅이 동안 미모를 돋보이게 한다. 특히 밝은 노란색 티셔츠와 투명한 메이크업이 화사한 매력을 더했다.
개시물을 본 홍현희는 "아가야♥ 이젠 카톡 볼 수 있는 여유 생겼냐고 ㅋㅋㅋㅋㅋ"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송이 언니인 줄 알았다", "고등학생 같아요", "왜 혼자 안 늙나요?", "10년 전 사진 아닌가요?" 등의 댓글을 남기면서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별은 지난달 안면 대상포진을 고백하며, 이로 인한 스케줄 전면 취소 및 활동 일시 중단을 선언했던 바 있다.
이후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를 통해 빠르게 회복할 수 있었던 방법을 공유하기도 했다.
힌편, 별과 하하는 2012년 9월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