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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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김수민, 안타까운 근황 "얼굴 벌집 돼, 사마귀 100개 나…못생겨도 이해 부탁"

기사입력 2025.06.12 09:16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SBS 최연소 아나운서 출신 김수민이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11일 김수민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사실 제가 대상포진 약을 먹었는데요. 끔찍했던 근육통, 바람에 스쳐도 아픔"이라며 "수포없이 지나가나 했는데 얼굴에 편평 사마귀가 100개 났어요 ㅎ"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어제 레이저로 급히 다 지지고 얼굴 벌집 되었는데 내일 북토크...ㅎ"라며 "조금 못생겼어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폭풍 기획안 쓰는 중..글쓰기 수업해보려고 해요!. 언시생, 일반인 모두! 수강하실 수 있게"라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민은 민낯의 얼굴로 모자를 쓴 채 노트북으로 기획안을 작성하고 있는 모습이다. 컨디션이 좋지 못한 근황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수민은 2018년 만 21세의 나이로 SBS에 입사,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2021년에 퇴사를 선언,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2022년 검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김수민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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