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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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전역날 자택 침입 시도…중국인 여성 현행범 체포

기사입력 2025.06.12 08:45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자택에 침입하려던 여성이 붙잡혔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전날 30대 중국인 여성 A씨를 주거 침입 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11일 오후 11시 20분께 용산구에 있는 정국의 자택 현관 비밀번호를 수차례 누르다 주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

A씨는 전역한 정국을 보러 한국에 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정국은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1년 6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11일 만기 전역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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