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닮은꼴 아들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강재준은 9일 자신의 채널에 "분유값이 아니라 휴지 값을 벌어야 되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조 군은 쇼파 위에서 티슈를 꺼내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작은 손으로 휴지를 한 장씩 꺼내는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강재준은 동료 개그우먼 이은형과 10년 열애 끝에 2017년 결혼했다. 7년 만인 지난해 8월 첫 아들 현조 군을 품에 안았다.
사진 = 강재준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