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고소영이 주말 나들이를 하는 모습을 공유했다.
9일 고소영은 자신의 SNS에 "어제 주말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매장을 찾아 구경하고 있는 모습이다. 고소영은 푸른색 상의에 흰색 한팬츠를 매치하고, 푸른빛이 도는 운동화를 함께 착용해 여름을 떠올리게 하는 시원한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고소영은 5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각선미가 핫팬츠로 인해 더욱 도드라져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72년생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동갑내기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은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을 통해 자신의 리얼한 일상과 솔직한 매력을 보여주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사진=고소영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