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20kg를 감량한 홍윤화가 족발집 휴무에 절망했다.
9일 김민기는 "치팅데이날 눈물 흘리는 이유"라는 문구와 함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홍윤화는 치팅데이를 맞아 한 족발집을 찾았으나, 매주 일요일 휴무라는 안내에 오열하고 있다. 절망한 홍윤화를 본 김민기는 폭소를 터뜨렸다.
이와 함께 김민기는 "너무 슬퍼ㅋㅋㅋㅋ"라는 문구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홍윤화님 다이어트 응원합니다", "조금만 더 힘내세요", "큰 맘 먹었을 때 이런 거 서럽다" 등 공감과 응원을 건넸다.
한편 홍윤화는 40kg를 감량하겠다며 다이어트 목표를 밝혀 화제가 됐다. 그는 최근 20kg 감량에 성공했다며 반환점을 돈 근황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민기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