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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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미쓰에이' 민 결혼식서 '부케' 받았네…"이로써 3번째"

기사입력 2025.06.08 05:30 / 기사수정 2025.06.08 15:09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조권이 민의 결혼식 순간을 공개했다.

7일 조권은 자신의 SNS에 "우리 민영이가 초등학교 5학년일때 만났는데, 시집을 다 가네 꽃길만 걷길"이라는 글과 함께 미쓰에이 출신 민의 결혼식 순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권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민과 함께 정진운, 우영과 사진을 찍었다. 



특히 조권은 "이로써 3번째 부케 받은 날"이라고 남겨 눈길을 끌었는데, 공개된 영상 속 조권은 민이 던진 부케를 받고 빙글빙글 돌며 남다른 텐션을 뿜어냈다. 이 모습을 본 하객들은 박수치며 환호했고, 입가에는 미소가 번졌다.  

한편, 미쓰에이 출신 민은 7일 서울 결혼식을 올렸다. 민의 남편은 비연예인 사업가로, 두 사람은 2018년 한 콘서트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난 후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고 알려졌다.

민은 2010년 그룹 미쓰에이로 데뷔 후 인기를 얻었으며, 2017년 미쓰에이 해체 후 솔로 가수 및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조권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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