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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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지원, '워터밤' 이후 섭외 無…공원 분수서 비키니 광란 댄스 (노빠꾸탁재훈)

기사입력 2025.06.06 16:28 / 기사수정 2025.06.06 16:28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시그니처 지원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지난 5일 유튜브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지원, 워터밤 한 철 장사 끝내고 앵벌이 뛰는 아이돌 구원 프로젝트'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지원은 "잘나가는 아이돌, 워터밤 핫스타인데 왜 섭외 연락이 안오냐"며 씁쓸한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공원 거리를 서닐며 "다들 행복해 보인다. 다들 사원증도 메고. 나는 일이 없다. 올해는 축제가 하나도 없나. 더위가 안 온건가"라며 투덜거렸다. 

이후 지원은 공원 분수를 발견했다. 그는 단숨에 상의를 탈의하고 비키니 차림으로 뛰어들어갔고, 워터밤 못지 않은 자태를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지원은 주변 감독과 지인들에게 섭외를 부탁했으나 성사되지 않았다. 이후 노빠꾸 PD로부터 전화가 왔고, 그는 모델이 없는 수많은 제품의 광고모델이 되는 '노빠꾸 이달의 모델'에 합류했음을 알렸다. 

사진 = 유튜브 '노빠꾸탁재훈'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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