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6.05 15:09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호시X우지가 첫 팬콘서트 '워닝(WARNING)'을 연다.
5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호시X우지는 오는 7월 11~13일 3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을 시작으로 같은 달 19~20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8월 23~24일 광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워닝'을 개최한다.
'워닝'은 호시X우지의 애칭 '호우주의보'에서 착안한 타이틀로 두 사람의 강렬한 시너지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유닛곡 '날 쏘고 가라'부터 지난 3월 발표한 싱글 1집 '빔(BEAM)'까지, 다채로운 무대로 폭발적인 케미스트리를 선보인 두 사람은 이번 팬 콘서트를 통해 그 진가를 또 다시 입증할 전망이다.
특히 '워닝'은 세븐틴이 처음 선보이는 유닛 팬콘서트이자 첫 전국 투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투어의 시작점인 서울 공연에서는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이 병행돼 글로벌 팬들과도 실시간으로 호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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