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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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윤♥' 장우혁, 집 데이트 준비…새 칫솔까지 준비 (신랑수업)[종합]

기사입력 2025.06.05 07:00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장우혁이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열심히 집을 꾸몄다.

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는 장우혁이 출연했다.

장우혁이 집 단장에 열을 올렸다. 장우혁은 "처음 오니까 깨끗한 모습 보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장우혁의 말에 심진화는 "집으로 와요?"라며 놀랐다. 문세윤도 "보폭이 다르다"라고 말했고, 이승철도 "내 동생 역시 나를 기다리게 하지 않는다"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장우혁은 새로운 칫솔까지 꺼냈다. 그는 "혹시 모르니까. 이 정도면 10박도 할 수 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장우혁은 브런치까지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장우혁의 집을 방문한 손님은 모두의 예상과는 다르게 김종민, 천명훈이었다.

장우혁은 "드디어 친구들이 저희 집에 왔다"고 밝혔다. 문세윤은 "종민이 형의 기운을 받으면 된다"라며 장우혁을 응원했다. 천명훈은 "생각보다 너무 식물원이다. 입장료 받아라"라며 식물이 많은 장우혁의 집에 놀라움을 표했다.

김종민은 "사진 찍어도 되죠? 보여주면 아내가 경악을 할 거다"라며 식물들의 사진을 찍었다. 김종민의 모습을 본 문세윤은 "종민이 형은 형수님한테 예쁜 거 찍어서 계속 보내주더라"라고 밝혔다.



장우혁은 "이게 비싼 거다. (잎이) 민트색으로 나오기 힘들어서 개체수가 많이 없다. 신발, 의류처럼 희소성이 있어서 가격이 올라간다. 시가로 백만 원 단위다"라며 아끼는 식물을 공개했다. 김종민은 천명훈에게 "나는 사진 찍어서 아내한테 보내는 데 형은 왜 찍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종민은 식물을 좋아하는 장우혁에게 "이런 거에 신경 쓸 바에는 여자들에게 신경을 써라. 여기에 신경 쓸 때가 아니다. 반 이상을 없애야 된다"라고 조언했다. 또 김종민은 "죽일 수는 없지 않냐"라고 말하는 장우혁에게 "팔거나 분양해라"라고 말했다.

사진=채널A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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