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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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33주차 터질듯한 D라인 "배가 쑥쑥 커진 느낌"

기사입력 2025.06.04 15:57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쌍둥이 임신 중인 레이디 제인이 33주 차에 진입했다.

레이디 제인은 4일 자신의 SNS에 "어느덧 33주 차 진입 D-29일. 지난번 진료 때 아기들이 작은 편이라고 하셔서 그동안 부지런히 먹었더니 배가 쑥쑥 커진 느낌. 하루 이틀 사이에 가만히 앉아있는 것도 힘들어졌다. 6월 한 달만 무사히 보내보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디 제인은 야외 카페와 서점을 오가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회색 가디건과 플로럴 원피스를 입고, 나이키 캡 모자와 흰색 크로스백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동그랗게 올라온 D라인이 눈길을 끌며 곧 출산을 앞둔 설렘 가득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한편 레이디 제인은 2023년 10살 연하의 그룹 빅플로 출신 뮤지컬 배우 임현태와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쌍둥이의 성별은 모두 딸로 알려졌다.

사진 = 레이디 제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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