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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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정자은행 해명' 안영미, 벌써 첫돌이라니…김대호와 초까지 불었다

기사입력 2025.06.04 14:33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안영미가 자신의 라디오 1주년을 자축했다. 

지난 3일 안영미는 MBC FM4U '두시의데이트 안영미입니다' 1주년 방송을 진행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계정에 "벌써 1년이라니.. 매일 2시에 저랑 데이뚜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영미를 위해 준비 된 '첫돌' 떡케이크와 꽃다발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안영미는 케이크를 들고 기쁨을 표하는가 하면 송은이, 김대호와 함께 1주년을 축하해 눈길을 끈다. 

특히 김대호는 자신의 손가락에 직접 초를 그려 축하를 전해 웃음을 안긴다. 

안영미는 "앞으로도 쭈욱 두데 뽀에버"라며 라디오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한편 안영미는 2020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한 명 두고 있다. 그는 앞서 출산을 위해 '두시의 데이트'에서 뮤지와 함께 하차했으나 출산 후 지난 2024년 6월 3일 '두시의 데이트' 단독 DJ로 복귀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안영미는 홀로 아들의 돌잔치를 여는 등 미국에서 근무 중인 남편으로 인해 생긴 추측에 대해 "내가 미국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받아서 아기를 낳았고, 실제로는 레즈비언이란 얘기까지 있더라"라며 루머를 직접 언급, 억울함을 표한 바 있다. 또한 그는 6월에 남편이 한국에 들어온다고 밝혔다.

사진=안영미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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