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3:23
연예

'뚝딱 희진' 이희진, 어딘가 엉성한..."시구! 떨린다. 오늘을 기념"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6.02 17:55 / 기사수정 2025.06.02 17:55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이희진이 시구를 준비하면서 떨리는 마음을 밝혔다

1일 이희진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LG 트윈스 시구! 떨린다. 고고 무적LG! 0601 오늘을 기념"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희진은 시구를 위해 머리를 하나로 묶고, LG 트윈스의 유니폼을 입은 모습이다. 이희진은 유니폼을 자랑스럽게 들고 미소 짓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이희진은 유니폼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이희진의 이름과 시구 날짜가 마킹되어 있는 모습이다. 이희진은 시구 연습을 하는 듯 다리 한쪽을 들고 공을 던지는 포즈를 하고 있다. '뚝딱 희진'답게 어딘가 엉성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엄청나게 떨렸겠다", "웃을 때 너무 귀엽다", "어쩌면 유니폼도 이렇게 잘 어울리시냐", "좌석에서 응원하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희진은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14년 만의 완전체 무대 '2024 KBS 가요대축제'에서 '뚝딱 희진'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사진=이희진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