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일상을 전했다.
1일 기안84는 "산 뛰어다니는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의를 탈의한 채 산 정상에 오른 기안84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입을 벌린 채 힘든 표정을 짓고 있는 기안84 뒤로 전해지는 탁 트인 풍경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기안84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도 "진짜 멋지게 산다",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을 전했다.
기안84는 현재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2008년 웹툰 '노병가'로 데뷔한 이후 방송 활동을 이어오며 2023년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하는 등 활약을 이어가는 중이다.
사진 = 기안84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