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박보검이 입수가 가능하다며 스킨스쿠버 자격증을 보유 중이라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박보검이 스킨스쿠버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세호는 이상이의 경우 예능을 좀 한 적이 있지만 박보검은 야외 예능이 오랜만 아니냐고 물어봤다.
박보검은 야외 예능은 오랜만이라고 했다.
이상이는 "예능할 때 불안하거나 걱정하는 건 없다. 그냥 재미있다"고 예능 울렁증 같은 건 없다고 했다.
박보검은 "몸으로 하는 예능은 재밌다"면서 입수도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했다.
이상이는 드라마에서 잠수 장면을 촬영할 때 박보검이 수영을 잘해서 자신을 안심시켜줬다고 전했다.
조세호는 박보검에게 "스킨스쿠버 자격증도 딸 수 있겠다"는 얘기를 했다. 박보검은 이미 스킨스쿠버 자격증을 보유 중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