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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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연하♥' 이상민 "2세 생긴 것 NO"…초고속 재혼에 '혼전임신' 의혹 (알토란)

기사입력 2025.06.01 19:01 / 기사수정 2025.06.01 19:01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이상민이 행복한 신혼 일상을 전했다.

1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는 이호선 교수와 이지향 약사가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독 밝은 표정의 이상민을 향해 이연복은 "요즘 난리가 났다"며 신혼 생활을 궁금해했다. 앞서 이상민의 결혼 소식은 지난 4월 30일 엑스포츠뉴스의 단독 보도를 통해 전해진 바 있다. 이상민은 10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약 3개월의 연애 끝에 결혼식은 생략하고 혼인신고를 해 부부가 됐다.

또한 패널들은 이상민의 인상과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인정하는가 하면, 2세 때문에 결혼을 한 거냐고 추가로 질문했다.



이에 이상민은 "그런 의심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건 아니다. 최대한 빨리"라고 2세 계획까지 깜짝 발표했다. 본인과 아내 모두 아이를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이때 초인종이 울렸고, 이상민은 "아내가 왔나?"라며 안절부절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상민의 아내가 아닌 상담사 이호선 교수와 이지향 약사가 집밥 손님으로 등장했다. 


특히 이날 이호선 교수는 패널들의 기질 과 성격 검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이상민의 검사 결과에 놀랐다고 말을 꺼낸 이호선은 "이상민 씨를 차갑고 구두쇠 이미지로 알고 있었는데 사업가 기질이 높다"면서 "위험회피가 높고 인내력은 100점에 가깝다. 그리고 연대감이 굉장히 높다. 아마 최근에 사랑에 빠져서 그런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 = MBN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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