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30일 손담비는 개인 계정에 "Happy 50th day to my HAEI"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과 함께 딸 해이 양의 50일을 축하하고 있다. 이규혁은 해이 양을 품에 안고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고 손담비 역시 이가 훤히 모이도록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해이 양은 생후 50일임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큰 눈과 오똑한 코, 앙증맞은 입술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해당 게시글에 배우 이민정은 "눈이 엄청 길다. 이제 곧 너처럼 눈이 엄청 커질 걸"이라고, 소이현은 "오마나"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2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달 딸을 출산했다.
오늘(30일) 방송되는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서 이들 부부의 출산기가 전파를 탄다.
사진=손담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