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엄마가 된 손담비가 딸 해이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29일 손담비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 딸 해이의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손담비는 가만히 누워서 모빌을 바라보는 딸 해이를 보며 "해이 신나?"라고 말했다. 이어진 영상에서 손담비는 딸 해이를 보며 "오잉 신났어. 밀어. 발차기. 뿡"이라는 말을 건넸다.
또한 이모티콘으로 딸 해이를 바라보며 느끼는 행복한 마음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손담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 '최초 공개 손담비 출산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딸과의 첫 만남에 벅찬 감정을 드러내며 눈물을 보인 바 있다.
손담비는 제왕절개를 통해 딸 해이와 처음 만나는 과정을 공개했는데, 출혈이 많아 수술이 어려웠다는 말을 전해 보는 이들에게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해 지난해 2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최근 딸을 출산했다.
사진=손담비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