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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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원빈, 15년째 無활동…AI 비주얼 여전 "어떻게 섭외했지" 반응 폭발

기사입력 2025.05.29 11:14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원빈이 작품 활동 공백이 15년째인 가운데, 광고 촬영으로 근황을 전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28일 한 생활서비스 플랫폼 유튜브 채널에는 "원빈이 선택한 똑똑한 생활 플랫폼, 홈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이라는 제목의 광고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원빈은 저음의 목소리로 "우린 바꿀 거예요, 그 누구도 손해 보지 않는 세상으로", "모든 혜택이 정당해지는 곳" 등의 대사를 이어가며 플랫폼을 홍보했다.

또한 검정 코트를 입은 채 조각 같은 여전한 외모를 드러냈다. 특히 그는 1977년생, 49세(만47세) 나이임에도 변하지 않은 외모를 드러내며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짧은 광고 영상에도 많은 댓글을 달며 원빈을 환영했다. 원빈은 한 커피 음료 브랜드 계약 종료 후 활동기간 공백을 가졌던 만큼, 네티즌들은 반가움에 더욱 열광했다.

"광고라도 꾸준히 찍어줘라 이게 복지다", "광고를 내 손으로 눌러서 보고있네", "AI도 이렇게는 못 만든다 진짜 신의 얼굴", "분위기 미쳤다", "사람들이 왜 원빈 원빈 하는지 알겠네", "광고 너무 환상적이에요", "눈 정화하고 갑니다", "대박 어떻게 섭외했지", "제발 작품 하나만 해줘요", "연기해 주세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원빈은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 이후 작품 활동에 나서지 않고, 15년째 광고를 통해서만 근황을 비추고 있다. 올해 '아저씨'에서 호흡을 맞춘 김새론이 세상을 떠나자 빈소에 참석했다는 근황이 전해지기도 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아정당'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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