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6:12
연예

창환x지원, 이탈리아서 보낸 엽서로 재회…"15살 나이 차 극복?" (하트페어링)

기사입력 2025.05.28 10:39 / 기사수정 2025.05.28 10:39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15세 나이 차의 창환과 지원이 다시 한번 마주한다.

30일 방송되는 채널A '하트페어링' 12회에서는 2차 계약 연애가 종료된 후, 이탈리아에서 온 엽서 페어링으로 입주자들이 데이트에 돌입한다. 

앞서 입주자 10인은 2차 계약 연애를 통해 가까워지며 서로의 속내를 공유했다. 이중 찬형, 채은과 창환, 수아는 깊은 감정을 나누며 호감을 발전시켰고, 상윤, 제연은 캠핑 데이트까지 즐겼지만 마지막에 어색한 기류를 풍겼다.

페어링하우스에 다시 모인 입주자 10인은 엽서 페어링으로 또 한 번 데이트에 나선다. 우재, 제연, 지민, 지원, 찬형, 창환 ,채은, 하늘이 이탈리아 페어링하우스에서 함께 지내던 중, 마지막 밤 자신의 마음을 설레게 한 사람에게 엽서를 띄운 바 있다.



최근 공개된 12회 예고편에서는 이탈리아에서 서로의 페어링북을 선택해 운명 페어링에 성공했지만, 서울로 돌아온 뒤 15세 나이 차로 멀어진 창환, 지원이 엽서 페어링으로 재회했다.

창환은 지원의 엽서를 읽은 뒤, "여러 가지 엄청난 생각들이 휘몰아쳤던 것 같다"고 고백한다. 창환과 오랜만에  마주하게 된 지원은 "오빠와 얘기해볼 수 있어서 기대됐던 것 같다"며 어렵게 입을 뗀다.

마지막 메기녀로 페어링하우스에 입주한 수아는 창환과의 2차 계약 연애를 종료한 후 두 번의 데이트 기회를 얻게 된다. 수아는 데이트 상대로 찬형에게 저녁 데이트를 신청하고, 제연에게는 "또 다른 데이트 상대 한 명은 아직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하트페어링'은 30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채널A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