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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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상 사고 극복' 김지혜, 정밀 초음파만 1시간…"입덧 와 죽을 뻔"

기사입력 2025.05.28 08:28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D라인을 자랑하며 행복한 나날을 전했다.

27일 김지혜는 개인 채널에 "요즘 사진 찍으면 내 얼굴에 보이는 행복이 카메라 밖까지 뚫고 나오는 기분이네♥ 오늘 기분 째지게 좋은 날"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혜는 외국 분위기가 풍기는 거대한 분수 옆에서 가릴 수 없을 만큼 나온 배를 안은 채 밝게 미소 짓고 있다. 



남편 최성욱, 지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 듯한 김지혜는 지인에게 "나 임산부라고 메뉴 선택권 다 나한테 주고 ㅠㅠ"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같은 날 정밀 초음파를 진행한 김지혜는 "쌍둥이라서 초음파 1시간 넘게 (걸렸다) 중간에 입덧 와서 죽을 뻔"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1986년생인 김지혜는 2006년 SBS '선택남녀'로 방송에 데뷔한 후 2007년 그룹 캣츠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 갔으나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와 결혼한 김지혜는 지난달 11일 "6년간의 긴 난임 끝에 시험관에 성공했다. 드디어 엄마 아빠가 된다"라고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이후 쌍둥이라는 겹경사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그러나 최근 낙상 사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사진 = 김지혜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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