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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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13kg 감량' 실감나는 얼굴 "두 근 정도 걷어내…요즘 예뻐졌다" (비보티비)

기사입력 2025.05.28 07:3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라미란이 13kg 감량 후 자신감을 드러냈다.

27일 '비보티비'에는 '만나면 반갑다고 하이파이브~ (feat. 라미란, 이재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영화 '하이파이브' 배우 라미란, 이재인이 등장해 송은이와 만담을 나눴다.

요즘 추위를 탄다는 라미란에게 송은이가 "왜 추위를 타냐"고 묻자, 라미란은 "지방이 없어지다 보니 춥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얼마나 걷어낸 거냐"는 송은이에게 라미란은 "두 근 정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송은이는 "부단히 노력하더니, 14개월 정도 꾸준히 관리해서 지금의 모습이 된 거 아니냐"고 감탄했다.



그런가 하면 라미란은 "요즘 '예뻐졌다' '피부 좋아졌다' 이런 얘기를 많이 듣는다. 그게 나의 초능력이구나"라며 업그레이드된 외모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더했다. 최근 라미란은 무려 13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송은이는 이재인을 향해 "실물 오늘 처음 보는데 많은 분들이 실물을 봤으면 좋겠다. 너무 예쁘다. 2004년 중 제일 예쁜 것 같다"며 연신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라미란은 오는 30일 영화 '하이파이브'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VIVO TV - 비보티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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