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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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인데"…정찬, '남편 사기 의혹' 임성언과 만났다

기사입력 2025.05.26 17:43 / 기사수정 2025.05.26 17:45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정찬이 임성언과 함께한 지리산 등산 근황을 전했다. 

25일 정찬은 개인 계정을 통해 "여기를 박정수 선생님, 정을영 감독님과 오다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찬이 배우 박정수, 정을영 감독, 그리고 배우 임성언과 함께 지리산 불일폭포를 찾은 모습이 담겨 있다. 울창한 숲과 웅장한 폭포를 배경으로 단체 포즈를 취한 네 사람은 편안한 등산 복장과 밝은 미소로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최근 결혼한 임성언의 환한 모습이 시선을 끌었고, 정찬은 "성언이는 신혼인데...ㅋ"라고 농담 삼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26일 디스패치는 임성언의 사업가 남편 A씨가 200억원 대 '시행 사기꾼'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주택(지역주택조합) 사업을 명목으로 조합원을 모집해 최소 200억 원 이상의 자금을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임성언은 2002년 인기 예능 프로그램 KBS 2TV '산장미팅-장미의 전쟁'에 출연해 청순한 외모로 큰 인기를 모았다. 또 지난 17일 결혼했다.

사진=정찬, 김사희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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