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세븐틴(SVT)의 데뷔 10주년을 축하했다.
방시혁은 지난 26일 "Congrats on 세븐틴 10TH_ANNIVERSARY B-DAY PARTY : BURST Stage @잠수교 #pledis #HYB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방시혁은 이날 데뷔 10주년 무료 팬미팅을 진행한 세븐틴 멤버들과 함께 잠수교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어떠한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밴드 원리퍼블릭의 리드 보컬리스트 라이언 테더는 박수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기며 축하를 전했다. 라이언 테더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캣츠아이 등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들의 곡들을 프로듀싱하며 방시혁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한편, 1972년생으로 만 53세가 되는 방시혁은 하이브의 총수이자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
사진= 방시혁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