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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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심하은, 딸 '영재' 소식 알리더니…子도 축구 DNA 물려받은 '유망주'

기사입력 2025.05.23 17:00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이천수의 아내 심하은이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22일 심하은은 개인 계정을 통해 "아들~ 아빠랑 소중한 시간 많이 담아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이어붙인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태강 군이 아버지 이천수와 함께 제주도에 위치한 이천수 축구 클럽 캠프로 떠난 모습. 

그는 "많이 담아와. 축구도, 아빠랑 시간도"라고 덧붙이며 부자의 여행을 응원했다. 특히 축구선수의 피를 입증하듯 어린 시절부터 축구복 차림으로 추구를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9일 이천수 심하은 부부의 딸이 미국 영재 양성 프로그램 시험에 합격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심하은은 개인 계정에 "존스홉킨스 cty. 우리딸 행여 혹시나 하고, 준비없이 제 실력으로 봐보자고 덤빈 시험. 쌍둥이 밖으로 피신시키고 혼자 조용히 본 시험 합격!"라며 CTY 시험 합격 결과와 점수가 담긴 영상을 올렸던 바 있다.

두 자녀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축구와 학업을 통해 재능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심하은은 전 축구 선수 이천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주은 양과 이란성 쌍둥이 태강 군과 주율 양을 두고 있다.

사진=심하은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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