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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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박위, 첫 '부부의 날'에 한 일..."꿀 같은 나눔의 시간"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5.23 04:40

김보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송지은-박위 부부가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간증 콘서트를 진행했다.

22일 송지은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간증 집회 후 우리만의 소소한 뒤풀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지은이 남편 박위와 다정하게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송지은은 휠체어를 탄 채로 꽃다발을 들고 환한 미소를 띠고 있는 박위의 뒤에 서서 남편과 똑같은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송지은은 "꿀 같은 나눔의 시간"이라며 21일 오후 두 부부를 중심으로 한 교회에서 진행된 간증 콘서트 참석 후기를 전했다.

이에 박위도 "행복했다"라며 댓글을 남기며 소감을 전했다.



이런 부부의 훈훈한 근황에 네티즌들은 "덕분에 많은 힘과 위로를 얻었다", "오늘 와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두 분이 함께한 간증 콘서트 앞으로도 많은 곳에서 보고 싶다", "또 봬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는 2023년 12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뒤 지난해 9월 혼인신고, 이후 10월 9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소셜 미디어와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통해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송지은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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