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그룹 아이들 민니가 개성 넘치는 패션을 선보였다.
22일 민니는 개인 계정을 통해 "You got a better better GIRLFRIEND"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니는 과감하게 찢어진 롱 데님 스커트를 입고 있는 모습. 찢어진 스커트 데님 사이로 하체 일부가 은근히 노출되며 섹시미를 자아냈다. 여기에 여유롭게 걸친 후드 집업과 가죽백이 스타일에 무게감을 더했다.
이어진 사진에서 민니는 후드 집업에 두 손을 넣은 채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자연스럽게 묶은 헤어스타일과 은은한 립, 그리고 미소가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한편, 데뷔 7주년을 맞은 아이들은 기존 팀명 '(여자)아이들'에서 아이들로 리브랜딩했으며 변경된 팀명으로는 첫 앨범 ‘위 아(We are)'를 발매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사진=민니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