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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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 "여친 없어…공개 연애하면 피곤해지더라" (비보티비)

기사입력 2025.05.21 21:04 / 기사수정 2025.05.21 21:04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연애관에 대해 이야기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비밀보장 518회가 공개됐다. 영상에는 주우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숙은 "최근 노래도 잘됐다. 예능도 잘되고"라며 "개그맨치고는 조금 늦게 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송은이는 "매년 4월 중순 쯤 '전 코미디언 한마음 체육대회'라고 있으니까 내년 준비해라"라고 거들었다. 

주우재는 "존경하는 누나고 어디 가서 숙라인이라고 하고 다니긴 하는데, 대중분들이 저를 진짜 57kg로 아시고 제가 진짜 26기 개그맨인 줄 안다"라며 "방송으로 장난으로 몇 번 내뱉는 것들, 공신력 있는 분들이 얘기하시면 사람들이 진짜 믿는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어디 가서 제 실제 몸무게를 이야기하면 왜 이렇게 부풀리냐고 한다. 50kg대 아니냐고 한다"라며 "제가 키가 있는데 57kg면 못 서있는다"라고 덧붙였다.



이어진 '완물완궁' 코너에서 여친 유무에 대해 묻자 주우재는 "숙이 누나는 이제 있다고 해도 안믿는다"라고 답했다. 김숙은 "생겼어?"라며 놀라워했다.

주우재가 "없다"고 답하자 김숙은 "(주우재를) 8년을 봤다. 너무 괜찮다. 예의 바르고 주우재의 생각이 좋다. 술, 담배도 안한다. 공부 잘하고 효자다"라고 칭찬하며 "눈이 높은 거냐. 어지간 하면 안만난다"라고 궁금해했다.

주우재는 "연애를 하면 이래저래 피곤해지지 않나. 공개 연애를 하면 주변에 피곤해지는 분들을 많이 봐서"라고 답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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