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갈비뼈 통증을 호소했다.
20일 박성광 아내 이솔이는 자신의 계정에 골프웨어를 입고 거울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골프장 사진과 함께 "연례행사가 되어버린 골프..."라며 "갈비뼈 금 간건 아니겠지... 시큰한데"라고 갈비뼈 통증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솔이는 여성암 투병 경험이 있기에 더욱 걱정을 자아낸다.
이솔이는 최근 암 투병 이력을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수술과 항암치료를 마친 그는 현재 암세포가 사라졌다는 진단을 받은 뒤 정기검진 중이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15일 코미디언 박성광과 결혼했다. 이후 그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사진=이솔이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