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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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정현규 이어 악플 세례…"각자의 입장이 있는 것" 심경

기사입력 2025.05.21 15:27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데블스플랜2' 규현이 자신의 플레이에 부정적 반응이 쏟아지는 것에 생각을 밝혔다.

규현은 21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방송에 모든 걸 다 담을 수는 없었을 테니까 제작진도. 나도 아쉬운 거 많지만 어쩔 수 없지"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자세한 건 나중에 썰 풀어주겠다"며, 자신을 향한 반응을 알고 있다는 듯 팬들에게 너무 속상해 말라는 말로 달랬다. 또 그는 "출연자들끼리 우리는 너무 끈끈하고 서로 이해하고 관계 좋으니까 예쁘게 봐 달라"며 "각자의 입장이 있는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앞서 20일 넷플릭스 서바이벌 예능 '데블스 플랜: 데스룸'(이하 '데블스 플랜2') 최종회가 공개됐다. 이날 출연진의 대립이 고조됐고, 이 과정에서 규현의 게임 진행 방식에 의문을 품은 이들이 늘어났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규현의 일부 발언과 행동도 비판을 받았고, 이후 규현의 계정에도 악플이 쏟아졌다. 앞서도 우승자인 정현규 역시 언행에 비판이 쏟아져 프로필을 사과의 메시지로 바꾼 바 있다.

이에 정현규에 이어 규현도 부정적인 시청자들의 반응에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끈다. 

한편 '데블스플랜2'는 다양한 직업군의 플레이어가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으로, 지난 20일 10-12회 공개를 끝으로 종영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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