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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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살, '절친' 카더가든·코쿤에 불만…"자기들 하고 싶은 대로만 해" (우리지금만나)

기사입력 2025.05.21 14:20 / 기사수정 2025.05.21 14:20

김보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넉살이 절친 카더가든, 코드 쿤스트를 향한 불만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우리지금만나' 4회에는 유인나, 스페셜 게스트 넉살, 정혁, 여행메이트로 콘텐츠 크리에이터 호주타잔, 극한 여행 전문가 전희수가 함께한다.

이날 넉살은 "절친 카더가든, 코드 쿤스트와 여행하는 거 별로예요"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안긴다.

제주도에 이어 일본 삿포로까지, 카더가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 사람의 여행기가 공개된 가운데, 넉살은 "걔네는 애다"라며 "거의 떠 먹여줘야 하고 자기들 하고 싶은 대로만 한다"라고 소문난 절친 3인방의 반전 여행스타일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넉살과 정혁은 호주타잔, 전희수를 향한 썸 레이더를 바쁘게 움직여 눈길을 끈다. 넉살은 호주타잔과 호주 여사친 이지의 밀착 스킨십에 "둘이 너무 잘 어울리는데요"라며 촉을 발동시키고, 정혁은 전희수와 락쉐의 티키타카를 보며 "희수씨 락쉐랑 썸 타는 거 아니에요?"라고 의문을 품는다.

과연 이들의 관계는 썸이 맞을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낯선 여행지에서 여행메이트와 이성 외사친의 설렘 가득 썸 투어로 새로운 여행 프로그램의 탄생을 알린 '우리지금만나'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사진=채널S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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