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원형탈모 치료를 위한 시술을 받았다.
박성광은 20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원형탈모 극복기. 마지막 수단!! 최후의 보루"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성광은 본격적으로 탈모 치료에 돌입한 모습. 훤히 보이는 두피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앞서 지난 16일에도 박성광은 "점점 심하다"라는 글과 함께 원형탈모 사진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특히 그는 탈모 극복을 위해 운동을 하는 등 노력을 해왔으나 호전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성광은 지난 2020년 아내 이솔이와 결혼했다. 이솔이는 최근 여성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현재는 항암 치료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박성광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