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아유미가 딸 세아의 돌 촬영을 공개했다.
아유미는 20일 자신의 계정에 "곧 돌을 맞이하는 세아(시간 진짜 빠르다) 돌촬영은 꼭 한복을 입고 촬영하고 싶어서 한옥에서 촬영 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할머니가 맞춰주신 한복을 입고 예쁘게 앉아있는 모습을 보고 와 진짜 많이 컸다~ 뿌듯했던 하루. 으엥으엥 울고있었던 조금한 아가가 이제는 말끼를 알아듣고 꺄르륵 웃어줍니다. 시간 참 빠르다 증말"이라며 지나온 시간을 돌아봤다.
이어 아유미는 "아직 엄마가 된지 1년밖에 안됬지만 세아를 통해 참 많은걸 배우면서 엄빠도 성장중입니다"라며 "앞으로 세아에게 다가올 날들이 웃음이 가득한 행복한 길이었음 좋겠다 기도합니다. 1년동안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워"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유미 가족의 한복 사진을 모습이 담겨있다. 남편의 훈훈한 비주얼과 딸 세아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미소를 짓게 만든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 2022년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해 첫 딸 세아를 품에 안았다. 출산 이후 SNS를 통해 꾸준히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아유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