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19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몰랐는데 가만히 보니 시밀러룩. 내 절친, 내 베프, 내 남편"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거울 앞에서 남편 한창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시밀러룩으로 남다른 패션 센스까지 자랑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장영란은 "요새 이상하게 안 싸움. 둘 다 철들었나 봐요.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 절친 남편과 함께 올만에 투샷"이라며 부부싸움을 하지 않는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인 남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과거 유튜뷰를 통해 리얼한 부부싸움을 보여준 바 있다.
사진 = 장영란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